나혼자 산다 심형탁 많이 본 것 같은 얼굴 이었어요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얼굴이고 식스팩이 엄청난데 나이는 39세이지만 그렇게 안보이구요 좋아하는 것도 심각하게 도라애몽을 좋아해요 집안 인테리어 컨셉이 도라애몽이구요 도라애몽 덕후네요 이 사람
나혼자산다를 요즘 챙겨봅니다 자료화면들 나오는것 보니까 이 예능에 한번 소개가 되었던 배우인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처음 들어본 이름이긴한데 심형탁이라는 배우가 나왔네요 얼굴도 몸도 훈훈한데 다양하게 허당짓을 하고 있고 너무 심각한 오타쿠였어요 직전에 촬영을 하고 왔다고 조끼를 벗었는데 협찬 텍이 그냥 있더라구요 전부터 궁금했던게 협찬으로 텍까지 안떼고 입고 주는 옷인데 카메라 앞에서만 잠깐 입는게 아니라 자켓처럼 벗어놓고 있는것도 아닌데 먹을 때 뭐가 묻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이미 입었던 옷인데 텍이 달려있어봤자 그걸로 뭘하나요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생각했을 때 오타쿠는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면 상관없겠지만 내 남자는 싫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괜찮을 듯합니다 도라애몽이 뭐가 그렇게 좋은지 왠지 재밌는 것 같아요 원래 몸은 그렇지 않았는데 뭔가가 계기가 되어서 운동을 하면서 지금은 식스팩이 선명한 몸을 갖게 되었다더군요 뭔가를 할 때 정말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가봐요